동물용의료기기 새 관리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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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용의료기기 새 관리제도
  • 허정은 기자
  • [ 28호] 승인 2014.11.2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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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본부, 12월 5일 상생협력 방안 모색 세미나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주이석, 이하 검역본부)가 오는 12월 5일 농림축산검역본부 2층 대강당에서 ‘동물용의료기기 상생 협력방안 모색 세미나’를 개최한다.
동물용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 및 관련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동물약품협회,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이날 세미나에서는 메디엔인터내셔널 전승국 실장의 ‘국내외 동물의료기기 시장 현황 및 산업발전 방안’, 연세의대 박세일 교수의 ‘수의분야에서 동물용의료기기 사용 현황 및 발전방안’, 검역본부 문진산 연구관의 ‘동물용의료기기 관리제도 추진방향’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검역본부는 “국내 동물용의료기기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최근 변경되는 동물용의료기기 관리 제도를 소개함으로써 관련 업체의 이해도를 증진시키고자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며 “동물용의료기기 관련 기관이나 업체에서는 적극적으로 참가해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검역본부는 지난 11월 7일 개최한 한국동물약품협회 동물용의료기기업 분회(분회장 안판순) 회의를 통해 동물용의료기기와 관련된 선진화 방안 및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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