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식 회장 대수회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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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식 회장 대수회장 출마 선언
  • 김지현 기자
  • [ 165호] 승인 2019.12.04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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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일하는, 힘 있는 수회사회 만들겠다”

이성식 경기도수의사회장이 제 26대 대한수의사회장 출마를 선언했다.

이성식 회장은 “대한민국 수의사의 자긍심 회복과 대한수의사회의 변화와 개혁을 주문받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대한수의사회장에 출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성식 회장은 경기도수의사회장 취임 후 7년 동안 회의 큰 재정적 부담이었던 회관을 매각하고 모든 부채를 상환해 재정을 정상화 시켰으며, 회원들과의 활발한 소통과 특유의 추진력으로 발로 뛰는 회장으로서 정평이 나 있다.

이성식 회장은 출마의 변을 통해 “저는 지난 7년간 위기에 빠져있던 경수회를 맡아 발로 뛰며 회원분들과의 막힘없는 소통과 끊임없는 개혁을 통해 경수회의 재정을 되살리고, 회원분들 의욕에 부합하는 경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런 값진 경험을 바탕으로 혼신의 힘을 쏟아 소통하는 대한수의사회, 일하는 대한수의사회, 힘 있는 대한수의사회를 만들고자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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