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바이오시스템, ASF 유전자 진단키트 제조허가
상태바
아람바이오시스템, ASF 유전자 진단키트 제조허가
  • 김지현 기자
  • [ 166호] 승인 2019.12.30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람바이오시스템(주)(대표 황현진)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전자 진단키트 ‘Palm PCR™ ASFV Fast PCR Kit’를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제조품목허가(제229-004호)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ASF 유전자 진단키트는 ASF 바이러스 유전자를 실시간 PCR 반응을 통해 증폭해 ASF 감염 여부를 확진하는 데 사용되는 동물용 체외진단시약이다.

키트는 감염된 돼지로부터 바이러스 항원을 직접 검출해 감염 여부를 진단하는 △유전자 진단키트와 항체를 검출해 진단하는 △면역효소(ELISA) 진단키트가 있다.

유전자 진단키트가 면역효소 진단키트에 비해 민감도 및 정확도가 뛰어나 현재 ASF 확진 판정에 사용되고 있다.

황현진 대표는 “‘Palm PCR™ ASFV Fast PCR Kit’가 국내에 유입된 ASF의 조기진단을 통한 신속차단 방역시스템 구축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1·2차 동물병원 윈윈 하려면”
  •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2025 한국반려동물보고서④
  • ‘FASAVA 2025’ 10월 31일~11월 2일 대구 EXCO
  • [클리닉 탐방] 광명24아이디동물의료센터
  • 은퇴 앞둔 수의사들 “준비 잘하고 있나”
  • 소노 아카데미 영남권 '복부 초음파 이론 및 실습' 9월 14일(일) 대구 엑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