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에티스, ‘사이토포인트’ 1회 최대 두달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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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에티스, ‘사이토포인트’ 1회 최대 두달 지속
  • 김지현 기자
  • [ 170호] 승인 2020.02.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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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소양감 개선 탁월…빠르고 긴 효과

한국조에티스(주)(대표 이윤경)가 출시한 개 아토피 치료제 ‘CYTOTPOINT(사이토포인트)’가 빠르고 긴 효과에 뛰어난 안전성으로 수의사와 보호자들로부터 각광 받고 있다.

‘사이토포인트’는 개 아토피와 알러지 등 피부염증의 소양감을 빠르게 줄여주는 신약 주사제로서 접종 후 1일 이내 빠른 효과가 나타날 뿐만 아니라 1회 접종만으로도 4~8주간 아토피성 피부염에 의한 임상 증상을 완화시키는 탁월한 효과를 갖고 있다.

이미 미국과 유럽에서는 정식으로 출시돼 충분한 검증과 그 효과가 입증된 제품이다.

‘사이토포인트’는 주사제로서 매일 약을 먹여야 하는 불편함이 없고, 먹는 약에 비해 효과도 빨라 접종 당일부터 최대 두달까지 효과가 지속되는 것이 장점이다.

때문에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에게 편안함을 주고, 삶의 질까지 개선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다른 약과 함께 먹여도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조에티스 관계자는 “아토피나 알러지 등 개의 피부염은 고질적이어서 보통 알러지원을 최대한 제거하거나 항히스타민 또는 스테로이드 약을 계속 복용시켜야 한다. 하지만 약을 매일 먹이는 것이 쉽지 않은데다 약을 먹여도 가려움증을 일시적으로 진정시키는 수준이어서 약을 먹지 않으면 증상이 바로 나타난다. 때문에 보호자들에게는 해결되지 않는 고민거리였다”면서 “그러나 ‘사이토포인트’는 빠르고 효과적인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상 완화 효과로 반려견은 물론 그 가족 모두의 삶의 질을 장기간 향상시켜 주는 뛰어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피부염의 정도나 질환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사이토포인트’는 1회 주사만으로 4~8주는 가려운 증상이 사라지는 뛰어난 효과를 자랑한다.

피부병으로 고생하는 반려견은 물론 보호자들에게 획기적인 주사제로서 그 인기가 계속될 전망이다.

제품문의는 전화(02-2627-97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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