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명품 의료기기 제조회사 비브라운(B-Braun)이 전기 소작기(Vessel Sealing) ‘카이만(CAIMAN®)’을 출시했다.
비브라운 ‘카이만’의 국내 동물병원 총판을 맡은 ㈜베테랑은 “‘카이만’은 현 시점에서 출시된 전기 소작기 중 가장 진보된 장비다. 인의 외과의사들에게 유명한 에스큘랍(Aesculap®) 브랜드의 고품질 의료장비”라고 설명했다.
베테랑은 다수의 동물병원에 체험평가를 실시해 “한 번에 접합할 수 있는 부위가 넓어서 편리하고, 접합부위가 매우 깨끗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베테랑 측은 “좁은 접합능력으로 인한 불편함이나 접합 불량, Burning 발생 등 일반적인 장비와 다르게 ‘카이만’은 JAW의 크기와 구조를 개선하고, 접합부위 전면에 전류와 열이 고르게 전달되도록 설계돼 호평 받고 있다”고 밝혔다.
‘카이만’의 특징은 한 번의 에너지 활성으로 최첨단 혈관 봉합이 가능한 확실한 봉합, 일관된 밀봉 품질을 제공하는 균일한 조직 압축, 봉합 길이 증가로 더욱 개선된 수술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다.
베테랑 관계자는 “‘카이만’은 Normal과 Plus 모드를 스위치만으로 간단히 전환할 수 있어 에너지 Vessel Sealing 장비와 지혈·절개 용도의 모노폴라 기능을 함께 구비하고자 하는 수의사들의 니즈에 잘 부합되는 제품”이라며 “종양 및 비장, 연구개, 부신, 간, 잠복고환 등의 절제수술과 중성화수술 등에 매우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브라운 코리아는 국내 정식 ATS센터를 보유, 장비 사용자는 누구나 점검·수리가 가능하고, ‘카이만’ 구매 시 연 1회 무상점검의 A/S 차별화로 동물병원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 구매 상담 및 데모 시연 문의는 카카오톡(ID:veteran-network) 및 전화(010-6716-8854)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