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에티스, 48시간 내 진드기 100% 사멸·35일간 효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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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에티스, 48시간 내 진드기 100% 사멸·35일간 효과 지속
  • 김지현 기자
  • [ 186호] 승인 2020.10.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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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TS ‘심패리카 츄어블정’으로 

가을을 맞아 산책, 등산, 캠핑 등 야외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진드기 매개 질환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반려견 산책 시 보호자들의 각별한 주의와 예방 조치가 필요하다.

반려견은 잔디밭 등 야외 산책을 통해 진드기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데, 반려견의 몸에 서식하는 진드기는 반려견은 물론 보호자의 건강까지 위협할 수 있다. 

지난 8월 경북대병원 의료진이 환자 치료 시 집단 감염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도 대표적인 진드기 매개감염병이다.

반려견 진드기 예방을 위해서는 주기적인 구충제 사용이 필수적이다. 

특히 구충제는 치료 및 예방 효과가 뛰어나고, 효과가 장기간 지속되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주)한국조에티스(대표 이윤경)의 ‘심패리카 츄어블정’은 국내 작은소참진드기, 일명 살인진드기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 투여 24시간 만에 98%, 48시간 내 100%의 사멸효과를 보였고, 투여 30일 이후 살인진드기에 재 노출시켰을 때도 100%의 예방효과를 보였다. 

참진드기가 사람과 동물에게 질병을 전파하는 평균 소요시간은 48시간 이내다. 때문에 해당 시간 내 100% 사멸효과는 진드기 매개 감염 가능성을 낮추는 매우 중요한 효능이다. 

투여 후 35일까지 약 97%의 높은 유효성을 유지하는 것 또한 장점이다. 

‘심패리카 츄어블정’은 보호자의 97%가 만족하는 높은 기호성의 츄어블 제형으로 반려견에게 손쉽게 먹일 수 있는 구충제이다.

조에티스 측은 “살인진드기 감염병으로 알려진 SFTS는 치명률이 20%에 달하고, 사람을 위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보호자와 반려견의 건강을 위해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면서 “보호자들의 인식을 높이는 것이 시급한 만큼 상담 시 진드기 매개감염병의 심각성을 적극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심패리카 츄어블정’은 6개월령 이상, 체중 1.3kg 이상부터 사용 가능해 초소형견에도 폭넓게 사용할 수 있어 가을철 반려견과 보호자의 건강한 산책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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