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동반 대형 쇼핑센터 안전 실태①] 한국소비자원
상태바
[반려동물 동반 대형 쇼핑센터 안전 실태①] 한국소비자원
  • 개원
  • [ 187호] 승인 2020.11.05 0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쇼핑센터 이용자 38.4% 반려견 피해 겪어

한국소비자원이 반려동물의 동반이 가능한 대형 쇼핑센터에 방문한 경험이 있는 성인 500명으로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38.4%(192명)가 타인의 반려견으로부터 직·간접적으로 피해 또는 불편을 겪거나 관련 사례를 목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도권 소재 대형 쇼핑센터 9개소를 방문한 반려견 217마리와 견주의 시설 이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반려견(211마리, 97.2%)이 목줄을 착용하고 있었으나 ‘어린이가 반려견을 통제’하거나 ‘목줄을 과도하게 길게 늘어뜨려 이용’ 하는 등의 펫티켓 미준수 사례도 25건(11.5%)에 달해 반려견의 돌발 행동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편집자주>
※ 대상 : 스타필드(3개소), 롯데프리미엄아울렛(3개소), 신세계사이먼프리미엄아울렛(2개소), IFC몰(1개소)

 


주요기사
이슈포토
  • [300호 특집기획Ⅱ] 2025 동물병원 및 수의사 현황과 분포...반려동물병원 5,474개소 및 수의사 7,895명 종사
  • [300호 특집기획Ⅰ] 수의사의 미래를 묻다 | 변화하는 시장, 생존 전략은?①
  • 윤헌영(건국대) 교수팀과 김종인(VIP청담점) 원장팀, SCI급 논문 게재
  •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2025 한국반려동물보고서 ①
  • 이영락 회장 서울대 총장에 직접 항의 “SNU반려동물검진센터 철폐하라”
  • [클리닉 탐방] 웨스턴동물의료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