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성과 내구성에 가격경쟁도
동물병원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혈구 자동 분석기 ‘MINDRAY’ 시리즈가 베스트셀러 장비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주)대광메디텍(대표 신만우)이 수입하고, 조은메디텍(대표 김사덕)이 동물병원 총판을 맡은 혈구분석기 ‘MINDRAY’ 시리즈는 전자동 시스템으로 저렴한 시약가격과 철저하고 신속한 24시간 A/S, 뛰어난 내구성과 정확한 검사결과로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모델은 ‘BC-2800VET(3-Diff)’과 ‘BC-5000VET(5-Diff)’ 2종류로 1 테스트 당 단가가 각각 424원, 794원으로 타 장비 시약 중에서 가장 저렴하다.
전국에 걸쳐 엔지니어가 항시 대기, 수도권 본사에 8명, 지방은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지사에서 24시간 신속한 A/S 서비스가 가능하다.
‘BC-5000Vet’의 경우 5Diff 검사가 가능하고, 전혈 15㎕로 23항목(5Diff+3Histogram)에 대한 동시 분석이 가능하다.
10.4인치 TFT 터치스크린으로 검체 결과 판독을 비롯해 시약부족 유무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최신 방법의 Laser Scatter 검사로 정확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광메디텍 측은 “개, 고양이, 말 이외에도 20여 가지 동물 검사가 가능하고, 40,000 검체 이상의 데이터 저장이 가능해 환자 관리도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제품문의는 전화(02-461-27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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