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퓨리나가 ‘겁이 많은 반려견을 위한 불안증 치료법’을 주제로 ‘프로플랜 웨비나’를 진행한다.
6월 30일(수) 오후 9시부터 ‘애니답(aniDAP)’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될 이번 웨비나는 동물행동의학 전문가 김선아(김선아동물행동연구소) 대표가 반려견들이 겪는 불안증의 종류와 약물치료를 포함한 다양한 치료법과 반려견들의 불안감 해소와 평온한 행동 유지에 도움을 주는 프로플랜의 신제품 ‘카밍 케어(Calming Care)’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강의 후에는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 참가자들과 온라인 채팅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강의에 대한 궁금증 등을 해소시켜 줄 계획이다.
7월 5일(월)에는 재방송도 진행한다.
네슬레퓨리나 측은 “반려견이 겁이 많은 것은 수의사에게 치료 받아야 할 질병 중 하나인 불안증으로 봐야 한다”며 “강연을 통해 수의사가 치료해야 하는 불안증의 종류와 치료법을 소개함으로써 불안증을 가진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 반려인들의 삶이 더욱 윤택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월 국내 출시 예정인 프로플랜 처방식 보조제 ‘카밍케어’는 반려견의 차분한 행동 유지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진 박테리아 균주 ‘Bifidobacterium longum (BL999)’을 사용한 제품으로서 반려견의 과도한 짖음과 울음, 점프, 질주, 회전과 같은 불안감 관련 문제 행동의 개선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반려견에게 불안감을 유발하는 스트레스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심장 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