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메디칼코퍼레이션(대표 박재일, 이하 제일메디칼)이 Reichert®사의 동물용 안압계 ‘Tono-vera® VET’을 국내 론칭한다.
185년 역사를 가진 미국 뉴욕에 위치한 Reichert®사는 세계적인 안과 장비 전문 제조업체로 오랜 역사를 통해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리바운트 테크놀로지를 사용하는 동물용 안압계 ‘Tono-vera® VET’를 제작, 제일메디칼에서 정식으로 국내 수입 및 판매를 담당한다.
‘Tono-vera®’는 안압계 최초로 특허받은 ActiView™ Positioning System을 사용한 제품으로 화면을 통해 자동으로 편리하고 정확하게 안압(IOP)값을 측정한다.
특히 상시 디스플레이(Always On Display)를 통해 측정값에 대한 여러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제일메디칼 관계자는 “디지털시대에 걸맞는 자동화된 안압 측정기기를 통해 사용자들이 환자들의 안압을 좀 더 손쉽고 정확하게 측정해 진단과 치료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일메디칼은 스크류와 플레이트 분야에 독자적인 기술력을 가진 인의용 시장의 선두 주자로서 지난 20여년 간 쌓아온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신경외과, 정형외과, 흉부외과 등 적용범위를 지속적으로 넓히며 시장점유율을 성공적으로 확장해 왔다.
이 같은 인의 시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수의시장에도 진출해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이번 ‘Tono-vera® VET’ 론칭을 기점으로 앞으로 해외의 우수한 퀄리티의 의료기기를 출시해 국내 수의료 시장의 확장과 발전에도 힘쓸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제품 관련 문의는 제일메디칼 전화(02-850-3500) 및 이메일(Marketing@jeilmed.co.kr)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