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즈(대표 정선우)가 지난 8월 8일 ‘세계 고양이의 날’과 오는 9월 9일 ‘한국 고양이의 날’을 맞아 고양이를 위한 특별한 기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국마즈에 따르면, 지난 8월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위스카스(whiskas)’ 고양이 사료 기부 캠페인을 실시 중이다.

캠페인 기간 내 소비자가 전국 이마트와 몰리스펫샵 매장에서 위스카스 건사료를 구매하면 한국마즈가 구매 사료 중량의 10%를 적립해 기부하는 방식이다.

이번 기부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사료는 고양이 보호단체 ‘나비야사랑해’(대표 유주연)에 전달해 유기묘 보호 및 활동 사업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정선우 대표는 “한국마즈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삶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으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힘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스카스’는 반려묘 식품 브랜드로 글로벌 마즈  자사 펫케어 연구소인 월썸(WALTHAM) 연구센터의 50년 연구를 바탕으로 균형 잡힌 주식 파우치와 건사료를 제공, 전 세계 애묘인과 고양이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다.

강수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