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회, 호산나대학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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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회, 호산나대학과 MOU 체결
  • 이준상 기자
  • [ 235호] 승인 2022.11.1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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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물적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서울시수의사회(회장 최영민)가 지난 11월 2일 호산나대학(학장 이동귀)과 발달장애인의 애견 관련 전문인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호산나애견직업훈련센터 의료 지원 및 공동협력을 위해 체결, △애견케어학과 학생들의 현장 견학, 실습 지원 △반려동물 건강주치의 지정 및 정기 건강검진을 통한 질병예방 △훈련견 의료 지원 △각종 캠페인 및 상호 정보교류 등의 공동협력 내용으로 체결됐다.


최영민 회장은 “평생 도움을 받아야 할 줄 알았던 발달장애 학생들이 학교에서 애견교육을 받고 사회적 약자인 어르신들에게 애견 매개 치유 보조강사로 활동하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앞으로 서수회는 공익활동을 하는 애견센터 내 훈련견을 위한 의료 지원은 물론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산나대학은 2019년에 호산나애견직업훈련센터를 설립해 반려견 체험, 동물매개치유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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