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평균 매출액 6억 6,521만 원 ‘1위’
울산·서울·경기·인천·대전 4억 원대…인천·경기 제외 평균 존속연수 10년↑
울산·서울·경기·인천·대전 4억 원대…인천·경기 제외 평균 존속연수 10년↑
국세통계포털이 제공하는 ‘통계로 보는 생활업종’에 따르면, 귀속연도 2022년 기준 전국 동물병원의 평균 연 매출은 3억 6,616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6.8% 증가한 수치이며, 평균 사업 존속연수는 10년 8개월이다. 본지가 전국 서울, 경기 및 6개 광역시의 동물병원 매출액을 비교한 결과, 부산광역시가 6억 6,521만 원으로 가장 높은 평균 연 매출을 기록했으며, 울산광역시와 서울특별시가 각각 4억 7,741만 원과 4억 6,638만 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또한 평균 사업 존속연수는 울산광역시가 12년 9개월로 가장 길었으며, 인천광역시와 경기도를 제외하고 모두 10년 이상의 존속연수를 기록했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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