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기획 Ⅱ] 2024 월별 수의계 핫이슈
상태바
[송년기획 Ⅱ] 2024 월별 수의계 핫이슈
  • 강수지 기자
  • [ 285호] 승인 2024.12.05 09: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본지 선정 올해 월별 수의계 ‘Hot Issue’

2024년 한 해 동안 본지가 보도한 기사 중 독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월별 수의계 ‘Hot Issue’를 선정했다. 연초부터 동물병원 매출 하락 소식과 함께 소형병원과 대형병원 간 규모별 매출 격차가 더욱 벌어졌으며, 동물병원 간 경쟁이 심화되면서 ‘특화센터’, ‘노령동물’, ‘중증 난치성 질환’ 등 전문성을 강화하는 동물병원들이 많아졌다. 수의계를 향한 정부의 관심도 높았다. 농식품부가 진료비 게시 항목을 20개로 확대하고, 전문수의사 체계를 잡겠다고 밝혔으며, 진료기록 공개 의무화를 예고하기도 했다. 각종 논란도 이어졌다. 원인 불명의 고양이 신경·근육병증으로 국내 사료 업계가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무엇보다 성공적인 ‘FAVA 2024’ 국내 개최를 비롯해 국내 최초 AAHA 인증병원 탄생, 아시아 최초 ‘VECCS’ 인증 획득 등 수의사 위상 만큼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한 해였다. <편집자주>

 



주요기사
이슈포토
  • 애견연맹 ‘홍천 FCI 국제 도그쇼’ 9월 20일(토)~21일(일) 홍천물생활체육공원
  • “1·2차 동물병원 윈윈 하려면”
  • 리뉴얼된 반려견 인지기능장애 치료제 ‘제다큐어’ 출시...9월 20일(토) 서수컨퍼런스 런천 심포지엄서 조사결과 발표
  • 소노 아카데미 영남권 '복부 초음파 이론 및 실습' 9월 14일(일) 대구 엑스코
  • [세미나 캘린더] 2025년 9월 22일~11월 3일
  • [Vet Clip] 수의계의 차은우 김예원 수의사가 말하는 암 치료 골든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