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역본부, 설명회 및 협력포험 발기인대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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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본부, 설명회 및 협력포험 발기인대회 가져
  • 정운대 기자
  • [ 49호] 승인 2015.05.1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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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용의료기기 상생협력 방안 모색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주이석)가 지난 5월 7일(목) 검역본부 대강당에서 산·학·연이 함께하는 ‘2015년 동물용의료기기 관리제도 설명회’ 및 ‘동물용의료기기상생협력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물용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 대학, 동물병원, 시험검사기관 등 관련기관에서 11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최근 약사법 및 의료기기법(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동물용의료기기로 관리전환(현재 행정예고 중) 중인 동물용체외진단시약의 관리전환 관련 고시 개정은 6월 15일까지 행정예고 중이며, 관련기관 및 단체의 의견을 최종 검토하여 오는 8월 체외진단시약을 동물용의료기기로 전환하는 고시를 확정할 계획이어서 더욱 관심이 높았다.


한편 이날 동물용의료기기 설명회에 이어 진행된 ‘동물용의료기기상생협력포럼’은 수의학계, 동물용 의료기기 산업계와 정부를 포함한 관련기관 등 산·학·관·연 협력을 통해 학문과 산업의 상생발전을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본 포럼의 창립대회 추진을 위해 12명의 추진위원을 구성했다.


창립대회는 6월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동물건강의료박람회’와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는 “동물용의료기기 실수요자인 동물병원과 의료기기 제품의 개발 판매자인 산업체, 제품에 대한 객관적 판단을 하는 검사기관 및 대학이 상호간 협력을 통해 합리적인 제도 방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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