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공적인 교육 위해 100년 계획 세워야”
박인철(한국수의학교육인증원) 원장은 지난해 12월 19일 열린 ‘3주기 수의학교육 평가인증기준 공청회’에서 “농사를 잘 짓기 위해서는 1년 계획을 세워야 하고, 성공적인 교육을 위해서는 100년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학습 분위기 위해 심은 나무는 교육 직접비용 아냐”
이기창(전북대) 교수는 지난해 12월 19일 ‘3주기 수의학교육 평가인증기준 공청회’에서 “수의과대학에서 지출 중인 학생 교육 관련 직접비용은 임상 실습실에 활용된 소모품 구입비 등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수의사 돈 많다는 오해가 평가 기준되면 안 돼”
최이돈(VIP동물의료센터) 원장이 지난해 12월 15일 ‘반려동물 표준 의료체계 권장안 도입’ 공청회서 “보호자들은 수의사의 겉모습만 보고 떼돈을 번다고 오해하고 있다. 이러한 오해가 결코 수의사를 평가하는 기준이 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했다.
“신제품 수익 동물복지 위해 사용할 것”
이상래(카이저바이오) 대표는 지난해 12월 9일 ‘제6회 대한민국 반려동물 문화대상’에서 뉴스1 대표이사상 반려동물 바이오 대상을 받은 후 “2027년도에 신제품을 출시한다면 많은 돈을 벌게 될 것 같은데, 번 돈은 꼭 반려동물 산업 발전과 문화 발전, 반려동물의 복지를 위해 쓰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건 더욱 행복한 추억들로 채워지는 것”
배우 김무열은 지난 1월 6일 열린 ‘2025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생활과학대학 융합포럼’에 참석해 “반려동물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함께 할 수 있다면 그것은 단순히 길어진 시간이 아닌 더욱 행복한 추억들로 채워지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