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전용 이미징 장비 및 전자차트를 공급하는 우리엔(대표 고석빈)이 개원을 준비하는 수의사들을 위한 ‘제2회 개원 세미나’를 오는 5월 11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바텍 네트웍스 3층 이우홀에서 개최한다.
우리엔은 지난해 ‘제1회 개원 세미나: 성공적인 개원을 위한 준비와 전략’ 세미나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올해는 더욱 심화된 내용을 바탕으로 개원 후 실전 생존 운영 전략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개원을 앞둔 예비 원장들이 개원 후 생존과 성장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실전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강의는 총 3가지 테마로 먼저 심훈섭(우리엔 VET사업본부) 본부장이 ‘같은 동네인데 왜 저 병원은 잘 될까? 데이터로 찾는 성공의 차이’를 주제로 △최근 3개년 동물병원 매출, 진료 생산성, 고객충성도 분석 △동일한 수준의 병원 평균과 비교, 잘되는 병원의 차이점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동물병원 경영 현안과 대응 방안 제시를, 김영범(본동물의료센터) 원장이 ‘진료도 바쁜데 마케팅까지? 시간 안 뺏기고 효과내는 실전 노하우’를 주제로 원장이 직접 실천할 수 있는 개원 마케팅 전략을 제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백현우(우리엔 국내사업본부) 본부장이 ‘클라우드 전자차트로 스마트한 병원 만들기’를 주제로 △보험 청구 자동화로 차별화 병원 만들기 △우리엔 CRM(고객관리)으로 매출 올리기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약품 관리 방법은? 등 우리엔의 전자차트 의료기기 솔루션을 활용한 효율적인 병원 운영 방법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백현우 본부장은 “지난해 세미나에서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올해는 더욱 실질적이고 현장 중심의 내용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 참가 대상은 2년 이내에 개원을 계획 중인 수의사로 오는 5월 7일(수)까지 QR코드 또는 우리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