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존권 달렸으니 밥그릇 싸움 잘해야”
송치용(한국가금수의사회) 회장은 지난 4월 14일 열린 ‘대한수의사회 지부장·산하단체장 연석회의’에서 “‘SNU반려동물헬스케어센터’와 관련해 밥그릇 싸움 찬성한다. 하지만 수의사들의 생존권이 달린 문제인 만큼 싸우려면 악착같이 계획을 세워 잘 싸워야 한다”고 말했다.
“젊은 세대가 연구 주도해야”
정만복(한국수의안과연구회) 회장은 지난 4월 13일 열린 ‘2025 정기총회’에서 “젊은 세대들이 이전 세대가 하지 못했던 연구나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주도해 전 세계에 영향력을 펼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주변 수의사에게 학회 참여 독려해 주길”
우흥명(한국수의외과학회) 회장은 지난 4월 13일 개최한 ‘2025 정기총회’서 “한국수의외과학회의 역할이 시간이 지날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학회의 위상이 더 높아질 수 있도록 회원들이 주변 수의사들에게 참여를 독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상에 AI 활용 방법 고민해야”
서강문(한국임상수의학회) 회장은 본지 ‘세미나 프리뷰’ 인터뷰서 “AI가 활성화되고 있는 지금 수의사들도 뒤처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보호자들도 이미 많이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임상 현장에서 AI를 어떻게 적용할지 고민해야 하는 시점이 왔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개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