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는 ‘개원’ 기사 바탕으로 AI가 작성해줘”
서강문(한국임상수의학회) 회장이 지난 5월 17일 열린 ‘2025 임상수의학회 춘계학술대회’ 만찬 자리에서 “오늘의 축사는 개원 ‘인터뷰’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챗GPT가 작성해줬다”며 학회 주제인 ‘AI’에 맞는 센스있는 축사로 시선을 모았다.
“대통령 후보들에게 수의계 의견 전달”
허주형(대한수의사회) 회장은 5월 17일 열린 ‘2025 임상수의학회 춘계학술대회’ 만찬 축사에서 “6월 3일이 대통령 선거일이다. 대수회에서도 각 당에 공약관련 의견을 보냈다. 출마한 후보들의 공약집에 몇 개 안이 포함돼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소형병원 고객 관리 시스템 부재 안타까워”
심훈섭 우리엔 본부장이 5월 11일 열린 ‘제2회 우리엔 개원 세미나’에서 “대형 병원들은 고객들이 병원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재진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지만 소형 병원은 그렇지 못하다”며 “병원 규모가 차이 난다고 해서 고객 관리 측면에서도 차이를 보일 필요가 전혀 없다”며 안타까워했다.
“개원 초기 CS와 직원 교육은 필수”
김영범(본동물의료센터) 원장은 ‘제2회 우리엔 개원 세미나’에서 “개원 직후 초기에 남는 시간을 활용해 가장 첫 번째로 해야 할 것은 CS와 기본적인 직원 교육”이라며 “많은 시간을 할애해 무조건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예인 마주한 기분 들어”
서경원(서울대) 교수는 지난 5월 9일 아이덱스 ‘췌장염 진단의 최신 지견’ 세미나 좌장으로 나서 “수의내과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Joerg Steiner 교수를 볼 수 있어서 굉장히 뜻깊은 날이다. 마치 연예인을 가까이에서 마주 한 기분”이라며 연자를 소개했다.
“무한 발전할 수 있는 기회 돼”
박성용(SKY동물메디컬센터 계양점) 원장은 본지 인터뷰에서 “특화센터를 설립하면서 일반 수의사들의 진료 영역을 제한할까봐 고민이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더 많은 케이스를 접하며 한계를 두지 않고 나아갈 수 있어 좋은 선택이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