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평균 매출 4억 9,672만원으로 1위
대구 제외 5개 광역시 4억 원대…서울시 및 6개 광역시 모두 존속연수 10년↑
대구 제외 5개 광역시 4억 원대…서울시 및 6개 광역시 모두 존속연수 10년↑
국세통계포털이 제공하는 ‘통계로 보는 생활업종’에 따르면, 귀속연도 2023년 기준 전국 동물병원의 평균 연 매출은 3억 9,728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8.5% 증가한 수치이며, 평균 사업 존속연수는 11년 1개월이다. 본지가 서울시와 경기도 6개 광역시의 동물병원 매출액을 비교한 결과, 서울시가 4억 9,672만 원으로 가장 높은 연 매출을 기록했다. 6개 광역시 중에서는 울산광역시가 4억 7,707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인천광역시와 광주광역시가 각각 4억 5,453만 원, 4억 4,354만 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또한 평균 사업 존속연수 역시 마찬가지로 울산광역시가 11년 9개월로 가장 길었으며, 서울시와 경기도, 6개 광역시 모두 10년 이상의 평균 사업 존속연수를 기록했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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