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려동물 보조기구 전문업체 워크앤런(대표 이철)이 업그레이드된 ‘경추보조기’를 새롭게 출시했다.
환자 맞춤형 보조기구 제작 업체인 워크앤런은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보조기구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휠체어 및 다양한 보조기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유기동물을 돕기 위해 회사를 설립한 만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동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에 워크앤런에서 출시한 ‘경추보조기’는 반려동물의 안전성과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전문가들의 정형 재활 피드백을 받아 경추부터 흉추까지 잡아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목을 움직여 다칠 수 있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뒤를 지지하는 형태로 제작됐으며, 찔리거나 다치지 않도록 뭉특한 형태로 만들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가볍고 친환경적인 소재 사용으로 동물들의 편의성을 높인 것은 물론 부드럽고 탄력적인 소재로 수중재활, 목욕, 식사 등 활동이 자유롭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철 대표는 “모든 제품을 최상의 상태로 제공하기 위해 최고급 재료만을 사용해 제품을 만들고 있다. 특히 의료기기가 아닌 패션 아이템처럼 보일 수 있도록 액세서리 지비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 보호자의 선호도를 높였다”며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어 동물병원과 보호자의 부담을 덜었다”고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XS, S(4만 4천 원) △M(5만 5천 원) △L(6만 6천 원) 총 4가지 사이즈로 판매하고 있다.
한편 워크앤런은 △사지형휠체어 △후지형휠체어 △무릎보조기 △발목보조기 △의족 △척추보조기 등 다양한 반려동물 보조기구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휠체어와 보조기는 모두 환자 맞춤형으로 제작하고 있는데, 특히 유기견 의족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유기동물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동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일조하고 있다.
문의 전화(02-485-2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