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회&카하 ‘SNU반려동물검진센터’ 철폐 촉구 1인 릴레이 시위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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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회&카하 ‘SNU반려동물검진센터’ 철폐 촉구 1인 릴레이 시위 이어져
  • 강수지 기자
  • [ 299호] 승인 2025.06.2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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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회·KAHA, 서울대 행정관 앞에서 철회 요구 이어가
△황정연(서울시수의사회) 회장이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SNU반려동물검진센터(이사장 성제경) 철폐를 촉구하는 수의계의 1인 릴레이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6월 17일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지역 수의사들이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행정관 앞에서 시위를 벌인 데 이어 19일에는 서울시수의사회(회장 황정연, 이하 서수회)의 이봉희 이사와 최영민 전 회장이, 20일에는 한국동물병원협회(회장 최이돈) 오이세 부회장과 박지환 법제윤리이사가, 24일에는 대수회 홍연정 학술홍보위원장이, 27일에는 서수회 임희수 정보통신이사, 황정연 회장이 참여해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SNU반려동물검진센터’는 수의계를 기만하는 불공정 영업행위”라면서 “즉각 운영을 중단하고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광진구수의사회(회장 강진호)도 6월 23일부터 ‘SNU반려동물검진센터’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면서 검진센터의 철폐를 촉구하는 수의사들의 목소리는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이다.

△박지환(한국동물병원협회) 법제윤리이사가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오이세(한국동물병원협회) 부회장이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이봉희(서울시수의사회) 이사가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임희수(서울시수의사회) 정보통신이사가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최영민 전 서울시수의사회 회장이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홍연정(웨스턴동물의료센터) 원장이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김동완(대한수의사회) 부장이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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