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대 경기도수의사회 회장에 손성일(송정동물의료센터) 후보가 당선됐다.
1월 7일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 경기도수의사회 회장 선거에서 손성일 후보는 득표수 893표를 얻으며, 득표율 53.67%로 당선됐다.
선거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 선거인 수 2,204명 중 1,664명이 투표에 참여하며 75.50%의 투표율을 보인 가운데, 손성일 후보가 득표수 893표로 771표(득표율 46.33%)를 얻은 이성식 후보를 122표 차로 따돌리고 회장에 당선됐다.
손성일 당선인은 “경기도수의사회 회장이라는 막중한 책무를 맡게 돼 깊은 감사와 함께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과 각오를 느끼고 있다”며 “회원 여러분들의 지지와 격려가 없었다면 오늘의 결과도 없었을 것이다. 회원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기대를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고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지혜를 모으고 힘을 보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경기도수의사회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힘 있고 당당한 청년수의사”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손성일 당선자는 △회장 임기 2연임 제한 정관 개정 △경기도 공공동물병원 추가 설치 절대 반대 및 바우처 전환 △1인·소규모 동물병원 경영 지원 시스템 구축 △공동구매 및 공동 플랫폼 구축 △동물병원 민원·분쟁 즉각 대응 법률 체계 △마약·의료폐기물 등 행정 부담 간소화 △필수교육제도 개선 및 실무 중심 심화교육 상시 운영 △공무원·대동물·비임상 분야 수의사 공식 지원 △시·군 분회 및 동호회, 소모임 활성화 △홈페이지 전면 개편 및 공식 디지털 플랫폼 구축 10대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현재 손성일 당선인은 경기도 광주시수의사회 회장으로서 경기도수의사회 부회장 겸 권익옹호위원장을 맡고 있다.
27대 회장 임기는 오는 3월 1일부터 3년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