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투고] 사실 확인 좀 해 쫌!
상태바
[독자투고] 사실 확인 좀 해 쫌!
  • 개원
  • [ 56호] 승인 2015.07.09 14: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동안 메르스로 인해 온 나라가 시끄러웠다. 물론 메르스 사태는 지금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언론들의 태도는 확 달라졌다.

맨 처음 메르스 사태가 터졌을 때는 일간지, 온·오프라인의 각종 매체 할 것 없이 달려들어 메르스를 씹어 먹었다. 그 결과 온 나라 국민들이 공포에 휩싸였고, 심지어 나라 경제까지 주춤했다. 이는 지금도 그렇다.
우리 수의계 역시도 메르스로 인해 이만저만 타격을 입은 것이 아닌 것 같다. 각종 행사는 연기 됐으며, 동물병원을 찾는 환자가 없어 매출은 절반으로 떨어졌다.

그런데 왜 지금은 언론들이 메르스 사태에 조용할까! 상황이 달라진 것은 없는데. 무슨 일 하나 있을 때 마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벌떼처럼 달려들고, 사실 확인도 제대로 되지 않은 정보들로 기사네 하고 호도하고 있다.

혹자는 “우리나라는 언론이 다 버린다”는 말도 있다. 한동안 유행했던 ‘기레기’라는 말도 여기서 나온 말이다.

제발 좀 자중했으면 한다. 제발 좀 사실 확인 좀 하고 기사를 내보냈으면 한다. 이제 메르스 사태는 조금은 진정 국면에 들어간 것 같다. 그러나 앞으로 이런 일은 수 없이 일어 날 것이다.

그때 마다 언론들이 잘못된 정보를 쏟아 낸다면 국민들은 불안해 할 수 밖에 없다. 거듭 촉구한다면 제발 좀 사실 확인 좀 하고 기사를 작성하길 부탁드린다.

개원의 B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6 한국동물병원협회 컨퍼런스’ 2월 21(토)~22(일) 송도컨벤시아
  • ‘수의정형외과 심포지엄 및 관절경 워크숍’ 2월 27일(금) 오전 8시 등록 오픈
  • [세미나 캘린더] 2026년 2월 25일~6월 15일
  • 제27대 서울시수의사회장에 황정연 후보 당선
  • 부산지부, 총회서 '회원 제명 및 복권' 안건 격론 벌어져
  • 벳아너스, 수의료 서비스 상향 표준화 선도 “학술위원회 대폭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