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브러시 ‘투토브러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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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브러시 ‘투토브러쉬’ 출시
  • 정운대 기자
  • [ 67호] 승인 2015.11.0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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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비나노일렉, 털 관리로 건강유지와 보호자 교감까지
 

반려동물의 털 관리와 진드기 제거 및 마사지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브러시가 출시돼 화제다.
티앤비나노일렉이 최근 선보인 ‘Tutto Brush(투토브러쉬)’는 소음 없이 털을 건조하고 살균하며, 피부도 마사지 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반려동물용 온열 브러시로 반려동물의 건강관리는 물론 심미적인 측면에서 필수적인 털 관리에 매우 효과적인 제품이다.

특히 정기적인 빗질은 오래된 털 제거는 물론 각질, 비듬, 이물질 등을 제거해 피부병을 예방하고, 털 날림을 방지하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이다.

티앤비나노일렉 측은 “개나 고양이 피부는 중성이어서 세균 번식이 쉽기 때문에 털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털이 엉켜 피부병에 걸릴 수 있다”며 “심미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도 반려동물의 털 관리는 반드시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동물들은 소리에 민감해서 털을 말릴 때 드라이 소음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데, ‘투토브러쉬’는 소음 없이 최적의 온도로 털 속의 미세수분까지 완벽하게 건조시켜 줌으로써 반려동물의 스트레스도 없앨 수 있다”고 설명했다.

‘투토브러쉬’는 98개의 스틸 핀에서 열이 발생돼 온열 마사지 효과가 있으며, 혈행 순환을 도와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며, 마사지를 통해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특히 외출 후 목욕을 시키지 않아도 ‘투토브러쉬’ 스틸 핀으로 진드기 등을 간단하게 제거할 수 있어 매우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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