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론강의로 12월 9일부터 총 4회
부천시수의사회(회장 김동후)가 올해의 마지막 세미나로 ‘안과응급’ 세미나를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오는 12월 9일(수)부터 내년 1월 6일(수)까지 수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이번 세미나는 중급과정 심화강의로 안과에 대한 기본 강의 없이 케이스 중심의 각론으로 진행된다.
김동후 회장은 “이번 안과 세미나는 바로 안과 각론으로 들어가는 대신 케이스에 대한 언급이 많을 것”이라고 했다.
강의는 김준영(건국대학교 동물병원) 안과임상전담교수가 매회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진행한다.
제1강은 12월 9일 ‘adnex and orbit emer gency’를 주제로 △안검의 창상과 치료 △급성 건성각결막염과 치료 △안구 돌출증(안와 봉와염/안와에 발생한 병변들)에 대해 다룬다.
제2강은 12월 16일 ‘cornea’를 주제로 △각막궤양 △수포성 각막염에서의 궤양 △약품에 의한 각막손상 △각막, 공막의 열상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제3강은 12월 23일 ‘glau coma’ 주제로 △녹내장의 증상 △녹내장의 응급처치 및 관리에 대해, ‘Lens’를 주제로 △수정체 탈구 △당뇨성 백내장에 대해 다룬다.
제4강은 내년 1월 6일 ‘Retina, Neurophthalmology’와 ‘globe’를 주제로 진행한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핸드폰(010-2629-470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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