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용품 쇼핑몰 ‘마마캣’
상태바
고양이 용품 쇼핑몰 ‘마마캣’
  • 정운대 기자
  • [ 72호] 승인 2016.01.14 18: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30대 여성 타겟층으로 감성 마케팅 펼쳐
 

고양이 용품 전문 쇼핑몰 ‘마마캣’(대표 박세준)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최근 고양이를 기르는 애묘인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고양이 전문 용품에 대한 관심도 크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 따라서 고양이 전문 쇼핑몰 ‘마마캣’에 대한 관심도 크게 높아지고 있다. 

특히 마마캣은 2~30대 젊은 여성들을 주 타깃층으로 감성 마케팅을 펼치고 있어 젊은 애묘인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마마캣은 기성 쇼핑몰과 달리 유머 있는 콘텐츠를 추가해 웃음과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제품 소개와 리뷰 등을 통해 매출 상승효과를 높이고 있다.
또한 고양이를 처음 기르는 초보 애묘인들이 쉽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체크 포인트’ 제도를 운영하며,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모든 사료와 배변 모래를 직접 사용해보고, 후기와 정보를 자세하게 게재함으로써 애묘인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 고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는 ‘Q&A 코너’를 활성화하기 위해 최소 5분에서 1시간 내에 빠른 답변이 강점이다. 
이밖에 당일 배송 서비스를 비롯해 서포터즈와 빅 이벤트 등 고객과 소통하는 활발한 마케팅으로 마마캣은 오픈 3년만에 연 매출 230%의 급성장을 기록하며, 애완용품 부문 ‘2015 국가품질만족지수 1위’, ‘2015 한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본지 단독 인터뷰] 성제경(SNU반려동물검진센터) 이사장 “당초 취지대로 운영할 것....지켜봐 달라” 
  • 대구·경북 수의사들, 서울대 앞 ‘SNU 1인 릴레이 시위’
  • ‘경기수의컨퍼런스’ 7월 19일(토)~20일(일) 수원컨벤션센터
  • “오스템임플란트, 인테리어사업 동물병원 진출”
  • 이안동물신경센터로 복귀하는 김 현 욱 센터장
  • 웨스턴동물의료센터 홍연정 원장, ‘SNU반려동물검진센터 철폐 촉구’ 1인 시위 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