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양이수의사회, 두 번째 열린 강의도 호응
상태바
한국고양이수의사회, 두 번째 열린 강의도 호응
  • 김지현 기자
  • [ 6호] 승인 2014.06.27 1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양이 정형외과와 통증
 

한국고양이수의사회(회장 김재영)가 두 번째 정회원 대상 ‘고양이 특화 열린 강의’를 지난 6월 8일 SETEC에서 개최했다.

두 번째 열린 이번 강의 역시 1백명에 가까운 정회원들이 참석하며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었다.
이번 두 번째 강의 주제는 ‘고양이 외과 및 통증평가’로 울산이승진동물의료센터 이승진 원장과 김미령 부원장이 연자로 나서 실전 노하우를 전수해 주었다. 

이승진 원장은 ‘고양이 정형외과와 일반외과’를 주제로 고양이에게서 흔하게 발생하는 외과적 치료와 관련해 정형외과와 일반외과 측면에서 실전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로 큰 호응을 얻었다.
김미령 부원장은 ‘고양이 통증평가와 진통 및 NSAIDs 사용법’을 주제로 고양이가 통증을 느낄 때 나타나는 신호와 NSAIDs 사용법을 통해 통증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
한국고양이수의사회는 정회원들에 대한 혜택 제공 차원에서 열린 강의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애견연맹 ‘홍천 FCI 국제 도그쇼’ 9월 20일(토)~21일(일) 홍천물생활체육공원
  • “1·2차 동물병원 윈윈 하려면”
  • 리뉴얼된 반려견 인지기능장애 치료제 ‘제다큐어’ 출시...9월 20일(토) 서수컨퍼런스 런천 심포지엄서 조사결과 발표
  • 소노 아카데미 영남권 '복부 초음파 이론 및 실습' 9월 14일(일) 대구 엑스코
  • [세미나 캘린더] 2025년 9월 22일~11월 3일
  • [Vet Clip] 수의계의 차은우 김예원 수의사가 말하는 암 치료 골든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