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퀴놀코리아(주)(대표 노경우)의 기능성 영양제가 보호자들 사이에서 인기다.
비타민 및 미네랄 복합 영양제 ‘뉴트리칼’과 모유의 원리를 이용한 스트레스 완화제 ‘질켄’은 이미 유럽에서 인정받은 제품. 마이크로 캡슐로 코팅된 간기능 강화제 ‘젠토닐 어드밴스’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최근 동물병원용과 일반 판매용으로 나눠 출시된 ‘뉴트리칼’은 개와 고양이 모두를 위한 전 연령 종합영양제로서 고도의 영양이 필요한 성장기, 질병 또는 수유기에 적합하며, 겔 타입으로 편리한 급여가 장점이다.
수용성 및 지용성 비타민과 미네랄이 주 성분으로 매일 급여하면 된다.
스트레스 완화제로 잘 알려진 ‘질켄’은 모유의 원리를 이용한 a-카소제핀 천연성분으로 스트레스 완화와 심리적 불안감 해소는 물론이고, 뛰어난 기호성과 장기간 급여 시에도 부작용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환경 변화로 인한 스트레스성 이상행동 완화에도 효과가 좋다.
‘젠토닐 어드밴스’는 간 기능 회복 및 증진에 좋은 제품으로 특히 노령동물의 인지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
타사 제품 대비 높은 SAMe 함량에 생체이용률을 3~4배 높인 SPC 복합체로 흡수율을 증대시키고, 마이크로캡슐코팅 기술로 유효성분의 손실 방지 및 기호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1일 1회 급여로 편리함을 더했다.
베토퀴놀코리아 측은 “모유의 원리를 이용한 ‘질켄’의 명성은 국내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다”면서 “종합영양제 ‘뉴트리칼’도 동물병원 전용과 일반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한 보급형으로 나눠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