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우(대표 전기복)가 동물병원 전용 치료제 ‘카탈리시스(CATALYSIS) 펫 시리즈’를 출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카탈리시스 펫 시리즈’에는 동물병원용 건강보조식품으로 ‘바이우시드 펫’, ‘아스립 펫’, ‘다이아멜 펫’, ‘폴렉스 펫’, ‘칼시스 펫’, ‘오콕신 펫’, ‘레날오프 펫’이 있다.
이 중 ‘바이우시드 펫(VIUSID pets)’은 각종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효과를 입증하며, 항바이러스와 항산화, 면역증강, 간 기능 보호 기능에 감초 뿌리 추출물과 활성화된 글루코사민 함유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기본 건강 컨디션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바이우시드 펫’은 바이러스 감염이 진행된 개에서 52%의 유효성이 입증됐으며, 산화적 스트레스 해소와 면역력 개선, 지질과산화 감소와 싸이토카인 분비 촉진 효과를 갖고 있다.
민우 측은 “‘바이우시드 펫’은 임신한 동물과 새끼의 면역 향상, 면역 기능이 저하된 경우나 백신 접종 전후 항체 역가 증가나 바이러스 감염증, 만성 질병 시 또는 간염과 지방간 및 간 질환을 비롯해 식욕 촉진과 수술 후 회복 촉진에 좋다”고 설명했다.
‘바이우시드 펫’에는 활성화된 알기닌으로 갑상선의 크기와 T임파구의 숫자를 증가시켜 면역반응 촉진 및 항종양 작용도 한다.
 

김지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