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동물의료센터가 최근 보편화 되고 있는 ‘컴퓨터단층촬영(CT)의 임상 활용 팁’을 제시해 주는 무료 세미나를 진행한다.
오는 9월 2일(금)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VIP동물의료센터 성신여대점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VIP동물의료센터 영상의학과 이현아 과장이 연자로 나서 수의임상 진료에서 활용이 가능한 CT 촬영의 특징을 간단하고 알기 쉽게 소개할 예정이다.
VIP동물의료센터 측은 “CT 촬영이 어떤 케이스에서 진단에 도움이 되는지, 또 수술 전 CT 촬영이 어떤 이점을 가져다주는지 궁금증을 갖고 있었거나, 언제 CT를 찍어야 하는지 고민해 왔다면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그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CT의 임상 활용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만큼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이현아 과장은 △CT 촬영과 조영 △CT 판독의 기본에 대해 강의하고, △X-ray 검사 vs. CT 검사 △초음파 검사 vs. CT 검사 △MRI 검사 vs. CT 검사를 비교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진단을 위한 CT 검사와 △수술 전 CT 검사 강의를 통해 CT의 진단법과 임상 활용법을 확실하게 알려줄 계획이어서 기대해도 좋다.
이번 세미나 접수 및 문의는 문자 혹은 카톡(010-8281-0585 송지은)으로 접수하며, 선착순 25명이다.

김지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