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펫매니아(대표 강호훈)가 단일 단백질과 제한된 원료로 만든 천연 알러지‧눈물 사료 ‘Herz(허즈)’를 출시해 화제다.
자연상태에서 야생의 육식동물들이 먹이를 섭취하는 환경과 가장 근접하게 만든 최고급 천연사료 ‘허즈’는 저온 에어드라이 공법으로 제작돼 저온에서 서서히 숙성시킴으로써 천연원료의 풍부한 영양성분이 그대로 보존돼 있다.
또한 신선한 고기를 80% 이상 사용하고, 건강에 유익한 허브와 야채를 첨가했다.
특히 ‘허즈’는 최적의 단백질과 최소화한 탄수화물 비율로 매일 섭취해도 건강에 부담이 없는 이상적인 사료로서 그레인 프리로 곡물 알러지 염려가 없으며, 인공의 방부제, 색소, 향미제 등이 일체 첨가되지 않았다.
펫매니아 측은 “‘허즈’는 생고기 단일 단백질과 제한된 원료를 사용하고, 화학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아 2~3개월 꾸준히 급여하면 눈물자국 문제가 자연스럽게 해결된다.
또한 저온으로 추출한 아마씨유를 첨가해 활성 및 영양성분이 완전하게 보존되고, 아마씨유에 함유된 오메가 3는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면역계통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며, 염증 발생 감소와 항알러지 효과까지 있다”고 설명했다.
‘허즈’는 두 가지 맛으로 대만산 ‘오리 가슴살’ 레시피와 미국산 ‘칠면조 가슴살’ 레시피 두 종류가 있다. ‘오리 가슴살’ 레시피는 소화가 가장 잘 되는 100% 오리 가슴살만을, ‘칠면조 가슴살’ 레시피도 소화가 가장 잘 되는 100% 칠면조 가슴살만을 육류원료로 사용해 불필요한 알러지원을 배제하고, 애견의 소화흡수까지 배려한 최고급 사료다.
두 가지 맛 모두 내장이나 뼈 등의 부산물을 사용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