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틴, 아토피성 피부염 근본 원인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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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틴, 아토피성 피부염 근본 원인 해결
  • 안혜숙 기자
  • [ 111호] 승인 2017.09.0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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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먼지 진드기 항원 이용한 증상개선제 ‘알러뮨’ 인기

 

 

(주)에스틴(대표 여운돈)이 출시한 반려견 아토피성 피부염 증상개선제 ‘Allermmune(알러뮨 에이치디엠)’이 차세대 증상개선제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아토피성 피부염의 원인 중 약 80% 이상이 집먼지 진드기로 밝혀지면서 ‘알러뮨’은 집먼지 진드기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 관리를 통해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알러뮨’은 아토피성 피부염의 주 원인인 집먼지 진드기 항원(Der f2)을 이용해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함으로써 반려견의 고질적인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에 해답을 제시해 주고 있다.

에스틴 측은 “‘알러뮨’은 일시적으로 가려움증만 해결해 주는 것이 아니라 그 원인을 찾아 증상을 개선해주는 동물병원 전용 동물용의약품”이라면서 “임상시험을 통해 높은 증상 개선율을 보였으며, 과민성 쇼크 등의 심각한 부작용이 관찰되지 않아 높은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받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알러뮨’은 특정 알러지를 유발하는 원인 물질을 정해진 기간에 걸쳐 조금씩 양을 늘려 수차례 투여함으로써 몸이 특정 물질에 서서히 적응해가며, 최종적으로 거부반응이 발생하지 않도록 체질을 변화시키는 ‘감감작 요법’을 이용한 아토피성 피부염 개선제로서 임상수의사는 물론 보호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주 1회 총 5~6회의 간편한 투약으로 반려견의 장기 투여에 대한 스트레스 또한 없는 것이 장점이다.
‘알러뮨’은 일본 Zenoaq 제품으로 에스틴이 수입 판매한다. 문의는 전화(02-3471-191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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