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디벳헬스케어(대표 오영신, 이하 메디벳)가 의료장비부터 자금운용 및 병원관리까지 동물병원 종합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동물병원 개원에 필요한 필수 의료장비 제공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메디벳은 최첨단 장비 DR과 CR, X-ray System, Ultrasound Q-series에 이어 최근에는 동물병원의 모든 의료용 영상 데이터 DICOM 파일을 안전하게 백업 관리해주는 ‘메디업(MEDIUP)’까지 개발, 공급하며 소프트웨어까지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메디벳이 자체 개발한 ‘메디업’은 직관적인 UI로 새로 추가된 파일만 알아서 자동 백업해주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바이러스와 랜섬웨어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준다.
메디벳은 ‘메디업’뿐만 아니라 병원과 병원 간, 병원과 보호자간 영상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메디클라우드(가칭)’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이처럼 메디벳은 최첨단 의료장비 공급 업체에서 소프트웨어 개발과 시스템 제공을 비롯해 동물병원 블로그 제작 관리 등 동물병원 마케팅 대행과 자금운용, 병원관리까지 동물병원 경영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컨설팅 업체로서 그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메디벳 관계자는 “동물병원의 필수장비인 DR과 CR을 비롯해 X-ray 시스템과 진단 장비 등을 공급하면서 많은 수의사 선생님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메디벳은 장비 판매에 머무르지 않고, 동물병원의 운영과 임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비롯해 종합적인 동물병원 개원 컨설팅까지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벳 DR은 최대 사이즈 17”×17”, 최고 화질 Csl 방식이며, CR은 최고 속도 시간당 106장, 최고 화질은 보급형 DR보다 우수하다. X-ray System은 100mA/50mA 엑스레이로 승압이 불필요하고, 유압식 4way 테이블에 40Kw 제너레이터를 사용한다. Ultrasound Q-series는 Elastograpy 기능을 통한 종양진단과 심혈관질환 진단이 가능하고, 등급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