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인터뷰] AMAMS 2017 오태호 조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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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AMAMS 2017 오태호 조직위원장
  • 김지현 기자
  • [ 116호] 승인 2017.11.2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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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실용 수의학 지식 교류”
 

‘AMAMS 2017’(조직위원장 오태호, Asian Meeting of Animal Medicine Specialties 2017)가 지난 11월 11일(토)~12일(일) 양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국내외 6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AMAMS 2017’ 조직위원회 오태호 위원장은 “이번 대회에서는 피부, 내과, 수술, 안과, 진단 이미징 분야의 다양한 학문적, 임상적 최신 내용을 접할 수 있는 기회였다. 국제적으로 유명한 초청 연자들로부터 각 분야의 실용적인 최신 임상 기술과 지식을 향상시키고, 수의학적인 정보를 나누는 자리가 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아시아 전문가들은 지난 2003년 아시아피부학회 첫 미팅 이후 규모나 참가자 면에서 크게 성장했다”며 “암암스는 지난 2009년 시작해 격년으로 개최, 올해로 제 5회를 맞았다.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2019년 상하이 대회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암암스는 모든 참가자들이 즐기면서 최신의 실용적인 수의학 지식을 교류하는 아시아 최대 학문 교류의 장”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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