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반려동물 양육 실태>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③
상태바
<2017 반려동물 양육 실태>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③
  • 개원
  • [ 118호] 승인 2017.12.20 19: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월평균 50만원 이상 지출 크게 늘어”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17 반려동물 양육 실태조사’에 따르면, 반려동물에게 지출하는 월평균 지출비는 ‘5만원~10만원 미만’(29.4%)이 가장 많았고, ‘20만원~50만원 미만’(20.1%), ‘10만원~20만원 미만’(19.8%)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과거에 비해 ‘50만원 이상’ 지출(8.5%)이 크게 증가했다. 
지출내역 중에는 ‘사료와 간식비’(85.8%)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질병, 부상 치료비’(64%), ‘예방비’(58.9%), ‘샴푸, 컷, 미용비’(55.3%) 순으로 나타났다.
분양비용은 30~60만원이 가장 많았고, 60만원이 넘는 경우도 25%에 달했다. 분양 비용을 지급한 경우는 개 66.6%, 고양이 48%로 조사됐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본지 단독 인터뷰] 성제경(SNU반려동물검진센터) 이사장 “당초 취지대로 운영할 것....지켜봐 달라” 
  • 대구·경북 수의사들, 서울대 앞 ‘SNU 1인 릴레이 시위’
  • ‘경기수의컨퍼런스’ 7월 19일(토)~20일(일) 수원컨벤션센터
  • “오스템임플란트, 인테리어사업 동물병원 진출”
  • 이안동물신경센터로 복귀하는 김 현 욱 센터장
  • 웨스턴동물의료센터 홍연정 원장, ‘SNU반려동물검진센터 철폐 촉구’ 1인 시위 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