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의외과학회, ‘개의 파행진단과 치료’ 저자 7월 13일 서울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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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의외과학회, ‘개의 파행진단과 치료’ 저자 7월 13일 서울대서
  • 김지현 기자
  • [ 9호] 승인 2014.07.0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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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 Brunnberg 초청 심포지엄
 

한국수의외과학회(회장 권오경)가 ‘제4차 해외연자초청 학술 심포지엄’을 오는 7월 13일(일)  독일 Leo Brunn berg(Klinik fur kleine Haustiere der FU Berlin) 박사를 초청해 진행할 예정이다.

‘Diagnosing Lameness in Dogs’ 저자로 잘 알려진 Leo Brunnberg 박사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모두 5개의 연제를 강의할 예정.
오전에는 ‘Osteoarthritis in dogs Incidence, Causes and Diagnostics’를 연제로 골관절염의 발생과 원인과 진단을 짚어보고, ‘Boichemical Markers of Pain in OA’ 강의에서는 골관절염 통증의 생화학 표지에 대해 강의할 계획이다.

오후에는 ‘Osteoarthritis in dogs Conservative Treatment’를 연제로 한 골관절염의 보존치료를 비롯해 ‘Complications in Osteosynthesis’ 강의에서는 골절합술의 합병증에 대해, ‘Joint Fractures in dogs’ 강의에서는 관절골절에 대해 강의,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권오경 회장은 “독일의 Leo Brunnberg 박사를 초청한 만큼 심도 있는 임상지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날 심포지엄을 통해 깊이 있는 지식을 공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통역은 권지은(서울대) 수의사가 맡는다.

심포지엄 사전등록은 7월 9일(수)까지며, 사전등록비는 정회원 4만원, 비회원 9만원, 대학원생 3만원, 학부생 1만원이다. 현장등록비는 정회원 5만원, 비회원 10만원, 대학원생 4만원, 학부생 1만원이다.
참가신청은 한국수의외과학회 홈페이지(www.kvsweb.org) 학술대회 게시판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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