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학 전문 임상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아이해듀가 ‘해마루 월요웨비나 시즌 4’를 론칭한다.
아이해듀는 3월 5일(월) 저녁 8시에 김현욱(해마루동물병원) 원장의 ‘개와 고양이 만성위염과 헬리코박터 감염의 연관성 및 최신 경향’ 강의를 시작으로 ‘해마루 월요웨비나 시즌 4’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6월 15일 처음 시작된 ‘해마루 월요웨비나’는 지난해 11월 27일 ‘시즌 3’의 마지막 회를 방영, 지난 3년간 총 70회의 웨비나를 방영했다.
해마루 월요웨비나는 아이해듀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으로서 소동물 임상분야 웨비나의 대표적인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이해듀 측은 “지금까지 한 번도 참여하지 않은 수의사는 있어도, 한번만 참여한 수의사는 없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접속자 수는 물론 콘텐츠에 대한 신뢰와 만족도가 높다”며 “특히 지방에 있는 임상수의사들에게 많은 호응과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해마루 월요웨비나는 회당 평균 접속인원은 414.3명, 만족도 조사에서 평균 94.1%이 ‘매우 만족한다’와 ‘만족한다’에 응답하는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월요웨비나 시즌 4’는 임상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와 증례를 소개할 예정으로 오는 12월 말까지 총 20개의 주제가 이어질 예정이다.
방영 시간은 지난 시즌과 동일한 격주 월요일 저녁 8시이다.
주제에 따라 해당 웨비나에 앞서 사전설문을 통해 미리 관련 질문을 조사 집계하여 그 질문을 풀이하는 형식의 웨비나도 준비 중에 있다.
아이해듀 측은 “과거 어느 시즌의 웨비나 보다도 임상수의사의 참여를 끌어내기 위한 장치를 고려하고 있다”며 “이는 교육에 있어 참가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갖는 장점을 최대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월요웨비나는 기존과 동일하게 아이해듀 홈페이지(www.ihaedu.com)의 라이브(LIVE) 섹션을 통해 무료 신청이 가능하며, 본방을 놓치는 수의사를 위해 일부 웨비나에 한해 유료 다시보기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