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메드라인, 의료용 라이트 ‘DL-LED’ 가격경쟁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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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메드라인, 의료용 라이트 ‘DL-LED’ 가격경쟁력도
  • 박천호 기자
  • [ 9호] 승인 2014.07.0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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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 수술실 내 최적의 의료 환경 제공
 

최근 한미메드라인(대표 이재학)이 출시한 ‘DL-LED’ 무영등은 동물병원 수술실 내에서 최적의 의료 환경을 제공하고자 개발된 전문 의료용 LED 라이트로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제품이다.

오랜 시간 경제적 사용
기존에 동물병원 수술실 내에서 주로 사용되던 할로겐 의료용 라이트는 빛의 번짐이 심하고 패턴이 정확하지가 않아 많은 수의사들이 진료에 불편한 것이 사실. 그러나 ‘DL-LED’ 무영등은 정확하고 균일한 패턴의 빛으로 편안한 수술환경을 만들어 준다.
뿐만 아니라 기존 할로겐 보다 낮은 전력을 소모하고, 채택한 LED 수명이 1만 시간을 넘기 때문에 오랜 시간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DL-LED’ 무영등은 자연광과 유사한 빛을 발산하며, 치료 부위에 따라 밝기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크기가 아주 작은 동물 수술 시에도 정밀하고 섬세한 수술을 돕는다.

진료 시 눈의 피로 예방
한미메드라인 관계자는 “‘DL- LED’ 무영등은 최적의 렌즈를 개별 설계해 광균제도를 향상시키고, 색분리 현상을 방지함으로써 빛의 패턴을 선명하게 나타낸다. 또한 컬러 필터링 기술을 적용해 연색성까지 높였다”며 “탈착형 메인핸들은 멸균이 가능해 더욱 오래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재학 대표는 “‘‘DL-LED’ 무영등은 최적의 의료 환경을 제공하는 동물병원 전용 광원 200,000LUX를 발휘 한다”며 “할로겐보다 눈에 스트레스를 덜 주기 때문에 하루 종일 이어지는 진료에도 눈의 피로를 예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자세한 문의는 한미메드라인(02-3431-804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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