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배변 성공적으로 훈련하는 방법<下>
상태바
실내 배변 성공적으로 훈련하는 방법<下>
  • 개원
  • [ 134호] 승인 2018.08.22 12: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해진 장소 갈 때 열정적 칭찬을
 

개가 집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방광을 비웠는지 확인하지 못했다면, 방광을 비울 때까지 밖에 있어야 한다.
이 때 개를 방치해선 안 되며, 밖에서 소변을 보지 않았더라도 집에서 자유시간을 주는 것으로 보상해야 한다. 개가 밖에 나가서 5분 안에 화장실에 가지 않는다면 크레이트에 다시 넣고 나중에 시도한다.

개가 같은 장소에서 볼 일을 본 다면 바로 그 곳을 자신만의 개인 실내 화장실로 각인한다. 이 경우에는 개를 밖으로 나가라고 설득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

수년간 실내 화장실을 사용하다가 야외 화장실을 사용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까?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개가 화장실로 사용하는 영역이 어디든 접근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이다. 문을 닫아 버리거나, 개를 매의 눈으로 지켜보는 것이다.

개가 끈질기게 크레이트 안에서 배설하는 것은 보통 개가 살고 있는 구역에서 소변이나 대변을 보도록 강요당했기 때문이다. 어쩌면 개가 며칠 동안 크레이트 속에 갇혔을 수도 있다.

이런 경험을 가진 개들의 경우는 크레이트를 포기하고, 짧은 밧줄로 당신의 벨트나 근처의 탁자에 묶어두고, 바깥으로 나가는 횟수를 두 배로 늘리면 잘 한다.
개가 적시에 정해진 장소에 갈 때마다 열정적으로 칭찬을 해야 한다.
- By Dogtime


주요기사
이슈포토
  • 애견연맹 ‘홍천 FCI 국제 도그쇼’ 9월 20일(토)~21일(일) 홍천물생활체육공원
  • “1·2차 동물병원 윈윈 하려면”
  • 리뉴얼된 반려견 인지기능장애 치료제 ‘제다큐어’ 출시...9월 20일(토) 서수컨퍼런스 런천 심포지엄서 조사결과 발표
  • 소노 아카데미 영남권 '복부 초음파 이론 및 실습' 9월 14일(일) 대구 엑스코
  • [세미나 캘린더] 2025년 9월 22일~11월 3일
  • [Vet Clip] 수의계의 차은우 김예원 수의사가 말하는 암 치료 골든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