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 케어는 플라즈마 ‘프라펫’으로
플라즈마 전문기업 (주)프라바이오(대표 김문학)가 카이스트 출신 플라즈마 전문가들과 수의학자들이 협력해 개발한 플라즈마 펫케어 솔루션 ‘프라펫(Plapet)’을 출시해 화제다.
세계 최초의 플라즈마 반려동물 치료 보조기 ‘프라펫’은 반려동물의 민감한 피부를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자극이 없고 저온 방식의 플라즈마를 발생시켜 부작용 없이 털과 피부를 안심하고 매일 관리해 줄 수 있는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이다.
특히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안전성 및 살균능력과 제품 효능을 검증 받았다.
‘프라펫’의 장점은 플라즈마가 트러블 원인균, 진균, 악취 발생균, 슈퍼박테리아 등 유해세균을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살균해 아토피, 관절염 등 각종 염증 질환과 가려움증을 완화시키고, 피부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를 갖고 있다.
또 콜라겐을 합성하는 섬유아세포의 활성과 생성에 도움을 주어 피부 재생을 촉진시키고, 손상된 피부를 효과적으로 회복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프라바이오 관계자는 “‘프라펫’은 치료 보조 필수 아이템으로 유해세균, 미세먼지, 진드기 등 주변 환경에 의한 각종 질병 예방에 효과적이며, 과다한 약물 복용으로 인한 간 기능 저하나 내성 발생 등 여러 부작용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 준다. 또한 플라즈마가 일시적으로 피부 흡수력을 향상시켜 도포되는 약물 및 피부 제품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기능을 한다”고 설명했다.
제품관련 문의는 전화(1544-1999)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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