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의 지능은 실제로 개의 크기가 중요하다. 적어도 동물계에서는 그렇다.
Animal Cognition이 발표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더 큰 품종의 개가 더 작은 대조군에 비해 지능 검사에서 더 뛰어났다.
이 연구에 참여한 개들은 단기 기억 및 자기 통제 검사를 받았다.
단기 기억력 테스트를 위해 참여한 보호자들은 반려견이 지켜보는 동안 플라스틱 컵 아래에 간식을 숨겼다.
개가 그것을 발견하게 하기 전에 60, 90, 120, 150초를 기다린 후 간식이 어디에 있었는지 기억하는 데 더 작은 개들이 더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 통제 테스트에서 보호자들은 개 앞에 간식을 놓고 가져가지 말라고 말했다. 보호자가 개를 보았을 때 큰 개는 일반적으로 몸을 돌려서 눈을 가리고 간식을 먹기까지 더 오래 기다렸다.
이러한 발견은 심리학자 Stanley Coren이 저술한 책 「개들의 지능(Intelligence of Dogs)」에 의해 뒷받침 된다. Coren 책에 따르면, 지능으로 개 품종의 순위를 매긴다면 유일하게 소형견 파피용(Papillon)이 상위 20%에 들었다.
Coren의 동료 생리심리학자 중 한 명은 더 큰 두뇌가 더 많은 뉴런과 연결을 허용하므로 더 큰 개가 정보를 처리하고 기억을 더 잘 저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러한 발견은 고정불변의 것은 아니다. 생물학자 Marc Bekoff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는 점을 이유로 이러한 결과는 과학적으로 입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 by Kelly Lindenau/Pet Busine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