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수입 동축산물 검역검사 … 총 19만 9,398마리 수입

올해 1분기 동안 수입된 개와 고양이 수는 3,259마리로 나타났다.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수입 동축산물 검역검사 결과 지난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수입된 동물은 총 19만 9,398마리 나타나 작년 동기간 22만 8,918에 비해 2만 9,520마리 줄어들었다.
품목으로 살펴보면 포유류 중 개가 2,840마리로 작년 2,393마리에 비해 447마리 늘어났으며, 고양이가 419마리로 작년 372마리에 비해 47마리 증가했다. 또한 다람쥐 441마리, 당나귀 56마리, 돼지 268마리, 말 254마리, 원숭이 222마리가 수입됐다.
조류에서는 병아리가 15만 2,542마리로 모든 동물 중 가장 수입이 많이 되었으나 작년 17만 6,026마리에 비해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앵무새는 65마리, 홍학이 10마리였다.
기타동물에서는 마우스가 3만 4,413마리, 렛트가 4,758마리, 기니아피그가 1724마리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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