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수의사회(회장 손은필, 이하 서수회)가 지난 5월 4일(일) 건국대 산학협동관에서 ‘경영활성화위원회’와 제 22대 집행부 ‘정관개정위원회’를 발족하고, 위원 임명식을 거행했다.
‘경영활성화위원회’는 황규택(위드동물병원) 원장을 위원장으로 경영위원, 학술위원, 프로그램 분과로 구성, 앞으로 진료프로그램의 표준화와 공동 마케팅 및 스탭교육 등을 통해 서수회 회원들의 경영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된다. 
경영활성화위원회 위원은 유경근, 정인수, 김석중, 서범석, 위혜진, 권대현, 장화석, 김수찬, 심훈섭(PnV), 이창민(IntoVet) 등으로 구성됐다.
22대 집행부 ‘정관개정위원회’는 이해동(대학로동물병원) 원장을 위원장으로 위원은 김정윤, 박창석, 주성일, 전요(검역본부), 최형탁, 신창엽, 이기철 회원으로 구성됐다.
서수회 측은 “동물병원의 경영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회원들이 많아지면서 병원경영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경영활성화위원회를 구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지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