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사옥 매입…올해 창립 69주년
한국애견연맹(총재 송하경, 이하 애견연맹)이 지난해 사옥을 매입하고, 올해 창립 69주년을 맞아 지난 1월 15일 신사옥 개관식을 개최해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사옥 주소는 서울시 도봉구 도봉로 169나길 6으로 210평 규모에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총 5층으로 구성됐다.
사무공간 외에도 회의실, 라운지 등을 마련해 애견문화 발전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장소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송하경 총재는 “애견연맹은 1956년 한국축견협회로 농림축산식품부의 인가를 받아 활동을 시작해 올해로 창립 69주년을 맞아 사옥 개관식을 하게 됐다. 이는 모두 회원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사옥을 매입하기까지 애견연맹 회원들과 관계자들의 지지와 도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성장하는 애견연맹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애견연맹 총재 및 연맹 임원을 비롯해 회원들과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저작권자 © 데일리개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