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화) 오후 6시까지 재심 신청 받아...1월 6일(월) 주간에 결과 발표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지난 12월 17일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인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양성기관 평가인증 결과 총 15개 대학교가 평가인증을 통과했으며, 그중 9개 학교가 완전인증(3년)을 받았다.
완전인증을 받은 9개 대학은 △경남정보대학교 △광주여자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 △영진전문대학교 △장안대학교 △중부대학교 △호서대학교로 유효기간은 2027년 12월 16일까지다. 단축인증(1년)을 받은 대학은 △경성대학교 △대경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부천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오산대학교로 총 6개 대학이다.
농식품부는 오는 12월 24일(화) 오후 6시까지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심사에 탈락한 학교로부터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인증 재심 신청을 받겠다고 밝혔다.
양성기관 인증재심위원회는 기존 평가인증 과정 및 평가결과의 적정성, 재심의 요구서 내용의 사실여부 등을 확인·심의해 1월 6일(월) 주간에 재심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문의사항은 농식품부 반려산업동물의료팀 전화(044-201-2654·2655)는 또는 한국수의학교육인증원 전화(031-704-868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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